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플랑카 전승 (문단 편집) ==== EXEC_with.METHOD_METAFALICA/.의 '노래의 마음' ==== ※ 여기에 적힌 것은 설정자료집의 'この詩の想い'를 간추린 것으로 많은 부분이 생략되어 있습니다. 원문을 보고 싶으신 분은 [[http://artonelico.isisview.org/wiki/index.php/Settei_book_2_translation/Hymmnos_section#Feelings_Contained_in_EXEC_with.METHOD_METAFALICA.2F.|이쪽]]을 참조하십시오.(일본어, 영어) {{{#red 빨간색 : EXEC_METAFALICA/.의 노래의 마음}}} {{{#0000ff 파란색 : METHOD_METAFALICA/.의 노래의 마음}}} {{{#red 비 한 방울 내리지 않는 나라가 있었다. 절망에 찬 그 나라에 라플랑카라는 소녀가 씨앗 하나를 가지고 나타났다. 소녀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자 씨앗을 거대한 나무로 키울 것을 결심해, 씨앗을 심어 키우기 시작했다. 하지만 사람들은 이 나라에서 부족하고 귀한 물을 함부로 쓴다며 그녀를 비웃었다.}}} {{{#red 그러던 어느 날...}}} {{{#0000ff 멀고 먼 곳에서 온 한 소년이 이 나라에 나타났다. 소년은 그곳에서 열심히 씨앗을 키우는 소녀 라플랑카를 만났다. 마오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라플랑카를 돕기로 결심했다.}}} {{{#red 이윽고 싹이 텄다. 하지만 싹은 물이 부족해 생기를 잃어갔다.}}} {{{#0000ff 마오는 사람들에게 물을 얻으러 다녔다.}}} {{{#red 사람들은 라플란카를 손가락질하며 비웃었다.}}} {{{#0000ff 사람들은 물을 얻으려는 마오를 쫓아냈다.}}} {{{#red 그래도 라플랑카는 싹을 키우려 필사적으로 애썼다.}}} {{{#0000ff 마오도 물을 얻기 위해 그녀와 함께 온갖 노력을 했다. 하지만 얻을 수 있는 물은 극히 적었다.}}} {{{#red 희망이 가득했던 싹은 절망으로 기울기 시작했다. 라플란카는 생각했다. '내가 한 일은 정말 옳은 것이었을까...?'}}} {{{#0000ff 마오는 희망을 잃어갔다. '내 결심은 틀린 것이었나...?' 그래도 마오는 계속 라플란카의 곁에서 그녀를 도왔다.}}} {{{#red 그리고 라플랑카는 쓰러졌다.}}} {{{#0000ff 어느 날인가, 3일간 물을 입에 대지도 못해 쓰러진 것이었다.}}} {{{#red '어째서 이 세상 사람들은 이렇게까지 희망을 잃어버린 걸까...'}}} {{{#0000ff 마오는 슬퍼했다. '나는 앞으로도 라플란카와 함께 같은 길을 나아가겠어. 나만이라도 이 소녀의 편이 되어주겠어...'}}} {{{#red 소녀는 이 세상의 '절망'에 꺾이고 말았다.}}} {{{#0000ff 마오는 그런 라플란카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.}}} {{{#0000ff 그런데 그때 누군가가 다가와 싹에 물을 주었다. 뒤이어 다른 사람들도 물을 주러 왔다. 예전에 두 사람이 물을 얻기 위해 도움을 주었던 이들이었다. 물을 주는 사람들은 점점 늘어, 온 나라 사람들이 물을 주기에 이르렀다. 그리고 마침내 싹은 하늘을 찌를 듯한 커다란 나무(임플란타)로 자라, 커다란 열매를 여럿 맺었다. 사람들은 기뻐하며, 라플란카와 마오에게 감사했다.}}} {{{#0000ff 비가 내리지 않는 나라. 하지만 그곳에는 거대한 나무가 있었고, 그 열매는 수많은 백성들의 목을 축였다. 그 나무의 이름은 임플란타. 단 한 명의 소녀의 마음이 사람들에게 전해져, 모든 백성들이 조금씩 힘을 합쳐 임플란타를 탄생시켰다. 모든 백성이 희망을 품고 서로를 위하며 이 커다란 나무를 키워낸 것이다.}}}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